최근 미국의 컴퓨터 잡지인 PCWorld.com 인터넷판이 구운 CD의 데이터는 고작해서 2년에서 5년까지만 간다는 기사를 내놓은 이후 공CD에 기록된 데이터 유효기간에 대한 논란과 걱정들이 있다. PCWorld.com은 물리학자이자 스토리지 전문가인 독일 IBM의 쿠르트 게레케의 말을 인용하면서 저가 품질의 공CD는 고작해야 2년 품질이 좋은 공CD의 경우도 5년까지 데이터가 보존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공CD인 CD-R, CD-RW는 물론 공DVD인 DVD-R, DVD-RW, DVD+R, DVD+RW, DVD-RAM은 모두 기록층으로 염료를 사용한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염료층에 기록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염료가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영구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정품 CD의 경우 염료를 기록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