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카부라2008]에 와준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
재밌었나요?
난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그렇게나 많이 와주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기뻤어요
선물도 감상 메일도 잔뜩 받았어!(*^_^*)
고마워 모두들~~~!!(*T_T*)
스기타 군하고 오기 씨하고 난 쉴새없이 나와 있었지만,
객석의 여러분의 반응이 좋아서 정말로 재밌었고,
꽤나 말을 많이해버렸어.
몇 번이고 [닥쳐!]라는 말을 들었는지. 하핫.
귀에 익어서 이제는 아무 느낌도 안들어♪
그리고...네부라에서 집계한
[캐스트 중에서 누가 가장 OO인가] 앙케이트 결과는...
어떤 의미로는 충격적! 개인적으로 충격!
아니 그것보다, 동료가 있었다고! 변태 아니라고!
고, 고,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얏!\(゚ロ゚)/
이런 느낌이었어요(웃음)
약간 상상은 했었지만 이 무슨 편파적인 결과!(웃음)
짜증나---\(゚ロ゚*)/
그 후에는 셔플 멤버로 즉석 애프터 레코딩☆
즉석으로 쓰여진 대본으로! 그것도 곧바로 본방!
...헐, 에엣!?
이런 스릴있는 애프터 레코딩은 별로 없다고!?
그 결과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지. 두 남성에게.
말하는대로 움직이는 걸♪ 기분 좋았다구요♪
드라마로써는 파탄났지만 재밌었어(웃음)
이건 여러분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데.
들려주기보단 보여주고 싶은 애프터 레코딩이었어요♪
라이브 파트는 완전 축제였지!
전원 기립! 전원 댄스!? 회장이 요동쳤어!
하지만 내 노래는 춤추는 곡이 아니라서 말야,
좀 쓸슬하다 같은 생각을 했는데,
모두들 일어나 춤춰주었어--\(>_<)/
그래서 아오이땅이 디자인해준 러블리한 의상도
귀-여-워 라고 해줬어!
둘 다(춤춘것도 귀엽다는 것도) 내가 해달라고 한거지만(웃음) 고마워---!
정말 기뻤어(*^O^*)
모든 성우분들의 캐러송은 귀엽고 재밌고!
그리고 가수분들의 스테이지는 압권으로!
뭐랄까 완전...감동.
역시 이 멤버는 좋구나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순식간에 시간은 흘러,
결국 라스트 1곡만 남게 됐어.
아직 모두와 함께 더 놀고 싶어! 라고 생각했어.
[아직 아무도 보내고 싶지 않아!]라고. <---민폐
하지만 끝나지 않으면, 다음이 오지 않겠지!
모두들,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 고마워요!
같이 춤추고 노래한 멤버☆는 최고였어요!
왜 마지막에 이 노래를 불렀는가하는 커다란 의문은 제쳐두고.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이벤트가 됐어요!
또 하고 싶어(*^_^*)
그땐 또 다시 여러분과 만났으면 좋겠어!!
[왠지 외판원 같아]라는 소리를 들은 모자(웃음)
맘에 드셨나요!!
안녕하세요. 노란 레인져입니다.
이 러블리한 의상에 지지 않도록
머리에 꽃을 넣어봤더니 어라 신기.
소녀스러움은 없고 바보스러움만 상승해버렸어요
어이---. 한메룬.(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네부라의 네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사야카 언니가 보내준 무대뒤 집합 사진☆
큐트한 선배들에 둘러싸여 부끄러워하는 모습.
므흐---음(>_<*)
역시 사야카 언니가 보내준 거☆
마음먹고 자세를 잡았지만 땀이 삐질삐질(웃음)
(밑에는 아오키 사야카, YURIA 씨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가수 3인방과 함께.
왼쪽에서부터, YURIA, 노미코, 하시모토 미유키 씨.
이 무대 의상은 셔플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신 니시마타 아오이 씨가
디자인 하셨다는군요.
위에 나왔던 사진이죠. 유우코짱은 아실테고.
왼쪽이 히토미 누님(프리무라), 가운데가 사야카 씨(시아),
오른쪽이 이토 미키 씨(시구레 아사).
흠흠;; 연륜이 철철...근데 히토미 누님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왼쪽이 츠치미 린을 연기하신 스키타 토모카즈 씨,
오른쪽이 미도리바 이츠키를 연기하신 오기하라 히데키 씨.
공연 후, 출연진과 함께.
히토미 누님...저렇게 작으셨나;;
YURIA 씨.
예쁘게 잘 나왔네요. 역시 얼짱각도...
노미코 씨와.
노미코 씨와 하시모토 미유키 씨.
유우코짱과.
이외에 셔플에서 유리아 씨의 딸 역할을 하신 이토 미키 씨와도 찍었지만,
[가족사진]이라서 올리지 않았다는군요;;
오기하라, 스기타 씨와 함께.
이 손은 셔플 원화가이신 니시마타 씨의 손이라는군요.
네이블 사의 상징. 네이블은 오렌지의 한 품종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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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Tokyo かぶら2008]이라는 게 열렸나 보군요.
이게 뭐냐면...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Navel에서 기획한 Live로, 네이블하면 떠오르는 게 셔플이죠.
그거랑 관련된 것 같네요,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ㅋㅋ
고토 유우코, 아오키 사야카, YURIA 씨 블로그에서 몇 장 가져왔습니다.
무대뒤의 사진만 있습니다.
근데, 왜 나가미 하루카 씨(네리네)는 안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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