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은데다, 횡으로 보다는 종으로 긴 형태라 시간의 개념이 그리 명확하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과 우리나라의 시차가 없기에 거의 같은 생활권에 놓고 봐도 별 무리가 없는 식이지요. 하지만, 때에 따라선 24시 개념이 생활하는데 상당히 편리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오전 0시, 오전 12시, 오후 0시, 오후 12시는 각각 24시간으로 언제를 가르킬까요? 사실 12시만 넘어가면 별 무리가 없는데, 이 시간에 딱 걸리는 경우에는 이것이 오후인지 오전인지 헷갈릴 때가 참 많습니다. 거기다, 이동전화 같은데 알람에는 좀 정확하게 24시간 개념으로 나와 있었으면 좋겠지만, 모두 오후 ?? 오전 ?? 이렇게 표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