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urio

비주얼 노벨 한국어 패치 팀 큐리오

글 사 랑 방 364

마음이 쉬는 의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이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

글 사 랑 방 2009.06.06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참 맑은 이슬들.

▲ 행운의 네잎크로버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새벽 산책길에 만났습니다. '오늘 좋은 일이 있으려나?'생각하다가도 이내 욕심인 것만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흔하지 않은 네잎클로버를 보고 있는 그 자체가 행운인데 무엇을 더 바라는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하루가 시작되면 후끈 달궈지는 도시에서는 이슬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농촌에 있어도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소중한 것도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음으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보이고, 그래서 깊이 사랑하고, 남들이 느낄 수 없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사랑할 수밖에 없고... 어쩌면 우리 삶에서 만나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그런 것 같습니다. ▲ 마치..

글 사 랑 방 2009.06.06

Nowhere...Now here

Nowhere.. "어디에도 없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죠. 띄워쓰기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Now here "지금 여기에" 네잎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고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란건 다들 아시죠? 행복속에서 우리는 행운만을 찾고 있다.. 라^^; 우리가 꿈 , 사랑 , 바라던 이상들을 찾아 헤메이다 힘들어 포기하려고 할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Nowhere...Now here 어디에도 없는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것이라고...

글 사 랑 방 2009.06.06

하늘...

┌─────────────────────────‥ │ε♡з…ε♡з…ε♡з…ε♡з…ε♡з…ε♡з…ε♡з…ε♡з…ε♡з ├─────────────────────────‥ │‥‥‥‥‥☆ │ 하늘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거래요 │ 별이 좋아질땐 외로운 거래요. │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 음악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 엄마가 좋아질땐 힘든거래요. │ 친구가 좋아질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 하루시작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래요... │ 늘... 당신의 하루 시작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 └──────────…♡…────────────

글 사 랑 방 2009.06.06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이석환- 너와나 여기에 남아있어 봄 향기 가득한 곳 하나 된 마음으로 여기에 있네! 저 산 위에 핑크빛 가득한 진달래가 웃고 길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춤을 추네 어느새 빠져들며 환한 미소를 피우네! 너와 나의 사랑 봄으로 인하여 새 싹트길 원하네 파아란 마음으로 언약하네! 진주보다 더 아름다운 봄 풍경에! 빠져드네! 대지가 물을 받아들이듯! 시든 것?? 향기가 없음을 알기에 자연 그대로의 사랑이 거듭나길 바라네! 이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라 여기며 사는 모습이 아무리 초라해도 마음만큼은 깨끗하니 그 누가 막으리오 인간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기 때문이지,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내 너에게 봄꽃을 선사하니 향내 음 맡는 아름다운 사랑이어..

글 사 랑 방 2009.06.06

1년 열 두달 사랑에 빠져봅시다. ^*^;;;

01월 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뜻한 사랑`이고 싶고... 02월 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사랑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사랑`이고 싶고... 03월 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사랑`이고 싶고... 04월 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사랑`이고 싶고... 05월 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많은 사랑`이고 싶고... 06월 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사랑`이고 싶고... 07월 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사랑`이고 싶고... 08월 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

글 사 랑 방 2009.06.06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여겨버리는 사고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 실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떤 다툼에서나 의견 충돌 후 화해하는 자리에서 "이해한다" "이해하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그 이해라는 것은 생각하기엔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

글 사 랑 방 2009.06.06

친구야!!

친구야!! 연락좀 하고 살게나 산다는게 무언가 서로 안부나 묻고 사세 자네는 만나면 늘 내생각하며 산다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소식한번 없나 一年에 몇차례 스쳐가는 비바람 만큼이나 생각날지 모르지 언제나 내가 먼저 소식을 전하는걸 보면 나는 온통 그리움 뿐인가 보네 덧없는 세월 흘러가기 전에 만나나 보고사세 무엇이 그리도 바쁜가? 자네나 나나 마음 먹으면 세월을 마다하고 만날 수 있지 삶이란 태어나서 수많은 사람중에 몇사람 만나 인사정도 나누다 가는 것인데 자주 만나야 情도 들지 자주 만나야 사랑도 하지!

글 사 랑 방 2009.06.06

진짜루~신기한 심리테스트????

진지한 심리테스트... .. .. .. .. 매우 정확한 심리 테스트.. 소원은 둘째치구 넘 정확해서리.. 솔직히 전 안믿으면서 했는데.. 결과를 보고 좀 섬뜩했습니다... 넘 정확해서... 특히 3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응하지 않으면 결과에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잘읽으세요- 미리보기 없기... 진지하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나한테 이걸 보낸 사람이 말하길 메일을 읽은후 소원이 이루어 졌다길래 별일이 다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순서대로 하세요 속이기없기 속이지 마세요 이 게임의 결과는 매우 재밌으면서 섬뜩합니다. 미리 읽지말고, 순서대로만 하세요. 1~2분정도 걸리지만, 그럴만한가치가 있습니다. 약간은 으스스 합니다. 먼저 백지와 연필을 준비 하세요 추신: 이름을 고를때는 당신이 *실..

글 사 랑 방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