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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노벨 한국어 패치 팀 큐리오

글 사 랑 방 364

백수의 사랑이야기..2편 (인연만들기-백수의 눈물겨운 노력)

백수의 사랑이야기..2편 (인연만들기-백수의 눈물겨운 노력) 백수 : 점점 그녀가 좋아진다. 어떻게 하면 그녀의 눈에 띠게 할까고민이다. 만화방에 오는 모든녀석들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 그러나 그녀한테 말건네는게 이제는 부담스럽다. 점점 그녀앞에 위축되어 가는거 같다. 그녀가 내얼굴이나 알까..? 만화방아가씨 : 오늘도 그백수녀석이 왔다. 다른놈들보다 유독 그가 눈에 띠는건 왜일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그 백수녀석이 라면안끓여줬다고 삐졌나부다. 요즘은 쥐포도 안시켜먹고 만화책에만 열중하고 있다. 백수 : 그녀의 눈에 띠기 위해 목욕재개하고 옷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만화방에 갔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가 날 쳐다보았다. 여자는 역시 외모에 약한가 부다. 이제 그녀의 눈에 띠는건 시간문제다...

글 사 랑 방 2009.06.06

백수의 사랑이야기..1편 첫대면- 아름다운 오해

백수의 사랑이야기..1편 (첫대면-아름다운 오해.) 백수 : 내가 단골로 이용하던 만화방집 주인이 바뀌었다. 어떤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저아저씨하고 사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만화방아가씨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방을 차렸다. 만화도 보구 돈도 벌구 일석이조다. 어제 만화방을 삼촌에게 지키게 했더니 삭막한 놈들만 만화방에 와 있었다. 오늘 부터 열심히 나의 이공간을 꾸며야지. 백수 : 도저히 만화가 보고 싶어 안되겠다. 저번에 칼맞고 떨어진 그새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미치겠다. 만화방에는 젊은 아줌마가 지키고 있었다. 그때 그 삭막한 아저씨 마누란가 부다. 나이차가 엄청 많이 나 보인다. 담에 그 아저씨하고 친해지면 젊은 마누라 얻는법이나 배워야 겠다. 저 아줌마가 불쌍..

글 사 랑 방 2009.06.06

수호천사 알아보기

1. 우선 표1에서 당신의 생년월일의 키넘버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1978년 9월 5일생이라면 세로 78년, 가로의 9월이 교차하는 부분의 숫자 5가 키넘버입니다. 2. 키넘버를 구하면 키넘버와 자신의 태어난날을 더합니다. 이 경우 5+5=10이 됩니다. 3. 표2에서 2에서 나온 숫자를 찾습니다. 그 세로열로 수호천사를 알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카마엘」이 됩니다. [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967 0 3 3 6 1 4 6 2 5 0 3 5 1968 1 4 5 8 3 6 8 4 7 2 5 7 1969 3 6 6 9 4 7 9 5 8 3 6 8 1970 4 7 7 10 5 8 10 6 9 4 7 9 1971 5 8 8 11 6 9 11 7 10 5 8 10 1972..

글 사 랑 방 2009.06.06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글 사 랑 방 2009.06.06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비서에게..

글 사 랑 방 2009.06.06

바보의 사랑법 ..

참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속눈썹이 되고 싶을 만큼.. 3년전.. 내게 따뜻한 마음을 연 그를.. 전 냉정하게 돌아섰습니다. 왜 .. 나같은 걸 좋아하냐고 하면서... 쌀쌀하게 대했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앞에... 서서히 마음은 녹아 내렸지만.. 내게 열정적이던 그가 . 1년 후 예쁜 언니를 데려왔습니다. 내 맘을 아는 친구들은 괜찮냐고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에게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오랫만이네요. 머리가 그게 뭐예요? 왜 이렇게 짧아요?˝ ´ 언니 참 예쁘네요.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2년후.. 우연히.. 사랑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 너 진짜로 좋아했었다고 하더라, 니가 너무 기다리게 해서.. 힘들었나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친구..

글 사 랑 방 2009.06.06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

글 사 랑 방 2009.06.06

마음을 움직이는 73가지 키워드

1.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 먹는 행동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사이에는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일정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닭고기를 먹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배탈이 났다고 하더라도 닭고기와 배탈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이와 같이 특정한 먹거리의 미각과 뒤에 따르는 결과(질병) 사이의 관련성을 학습하는 놀랄 만한 재능을 가르시아 효과라고 한다. 가르시아 효과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유기체들이 가지고 있는 생존 본능이다. 사람과 동물은 자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먹거리를 한번의 경험만으로도 터득하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2. 가짜약 효과(Placebo Effect) 약효가 전혀 없는 약을 먹고도 약효 때문에 병이 난 것과 같..

글 사 랑 방 2009.06.06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빤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나고 햇빛이 들어오면 먼지들의 요란한 비행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러는 동안 마루는 깨끗하고 정돈된 마루이고 앉아 있으면 기분 좋은 마루 입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안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러는 동안 사람들은 우리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부릅니..

글 사 랑 방 2009.06.06

생각할수록 기분좋아지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만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아는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아는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사람 늙어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사람..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일에 열중하는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글 사 랑 방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