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urio

비주얼 노벨 한국어 패치 팀 큐리오

글 사 랑 방 364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

글 사 랑 방 2009.06.06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줌으로써 비워지는것이 아니라 없는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가지 나은점은 있지만 열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글 사 랑 방 2009.06.06

『 인연이란......☆ 』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글 사 랑 방 2009.06.06

가나다라마바사아

가나다라마바사아 「가」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제게 있습니다. 「나」 * 나의 속마음까지 다 알아주는 바로 당신입니다. 「다」 * 다 주고 싶지만 다 줄수 없는 그대에겐 「라」 * 라일락의 향기가 베어 납니다 「마」 * 마음 속 깊은 곳, 꽁꽁 얼어붙은 그대를 나의 마음 속 촛불로 감싸 안아 줄 것입니다. 「바」 * 바다의 저 푸르름 처럼 나도 당신을 푸르게 「사」 * 사랑할 것입니다. 「아」 *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말이죠 ^-^ 모두들 - 좋은 하루 되세요 >_

글 사 랑 방 2009.06.06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그저 도망치듯 뒤돌아 왔다고 해서 속상해 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모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표현한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저 멀리서 언제나 뒷모습만 흠모하다가 정녕 그 사람의 앞에 서면, 왠지 그 사람이 낯설기에 순간,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고백은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서툴면 서툴수록 고백은 더욱 완벽해 집니다.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한 채 그저 머리만 긁적이다끝내는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돌아 왔다면 그것만큼 완벽한 고백은 없을 겁니다. 그것만큼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한 건 없을 겁니다. 사랑한다고..

글 사 랑 방 2009.06.0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테레사M. 리치스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사랑 이외의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도 다시 사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하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처와 아픔을 느끼고도 그 마음을 극복한 뒤 모두 잊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것. 단점이 눈에 보여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부분만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자신의 감정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쌓는 것, 하지만 조금은 흔들릴 여유도 남겨놓아야 하죠. 성장과 경험과 배움을 위해선 늘 똑같게만 느껴서는 안 되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새로운 생각과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범해지는 것. 누구든 ..

글 사 랑 방 2009.06.06

♡º˚사랑은 행복입니다˚º♡~♬

사랑은 행복입니다. 사랑은 열중에 아홉을 다주고도 나머지 하나를 더주지못해 미안해하는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것도 받는것도 내뜻이 아닌 하늘에 뜻이며 헛되이 주고 받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어렵고 힘들게하는 보잘것없는 이세상을 새삼충만하게 살아갈수있는 힘을 주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아픔에 쓴잔을 마실지라도 웃음으로 그를 보낼수있는 마음이 있어야하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를위해 그가 존재하는게 아니! 그를위해서 내가살아가는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것만큼 아름답고 고귀한것이며 사랑은 받는것만큼 한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글 사 랑 방 2009.06.06

♡º˚인연으로 만난 우리˚º♡~♬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 榴肉렛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

글 사 랑 방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