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를 즐기면서 천천히 마신다. 천천히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처리할 수 있는 여유를 주며,뇌세포로 도달하는 알코올량도 줄여 준다. 특히 첫 잔은 천천히 마셔서 몸에서 원활한 알코올 대사를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2)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폭탄주는 제발 그만! 부득이한 경우 약한 술에서 독한 술의 순서로 마신다.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 점막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 간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3)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공복에 음주하면 식사 후에 비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2배가량 높아진다고! 식사하기가 곤란할 때는 최소한 우유 한 잔이라도 미리 마셔준다. 4) 안주는 두부나 과일이 좋다. 적절한 안주는 위장을 보호하고 알코올의 급속한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